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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A외과]섬유선종이라면, ‘맘모톰’ 이용한 최소 절개 치료로
작성일 2011-09-09 조회 1844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만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들에게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대다수는 가슴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면 유방암이 아닌가 겁부터 덜컥 나게 된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여성들은 더욱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병원 진료 결과 유방암이 아닌 섬유선종으로 밝혀지면 우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릴 것이다. 섬유선종은 양성종양으로 주위 조직을 침범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아 방치할 경우 주위 조직을 침범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돼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악성종양인 암과는 다르다.
 
하지만 종양이 악성종양이 아니고 100% 섬유선종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진단은 유방 절제 후 조직 검사를 받는 경우뿐이어서 유방촬영술, 초음파 촬영을 통한 진단 결과만을 가지고 100% 섬유선종이라고 결론지을 수 없다. 따라서 섬유선종이라고 진단받았다면 절제 수술이나 맘모톰을 이용해 제거하거나 정기검진을 통해 추적 관찰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유방에서 종양이 발생했을 경우, 비록 양성이라 해도 과거에는 메스를 대야 했던 반면, 최근에는 맘모톰을 이용하여 환자 부담감을 최소화했고 통증이나 상처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 유방전문 클리닉인 강남의 UBA외과(김지아 원장)가 유방에 관한 모든 검사와 진단, 치료, 성형을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소중한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를’이라는 모토로 운영되고 있는 UBA외과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 유방 전문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 기계를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칼로 절개하지 않고 통증 없이 부분마취로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진 '맘모톰’을 이용한 치료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방암 외에도 양성유방질환, 갑상선 클리닉, 맘모톰 클리닉, 지방이식 합병증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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