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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A외과]중국 심양방송국, 국내 유방 전문클리닉 인터뷰 진행
작성일 2011-06-01 조회 1302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심각한 사회적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가까운 중국에서도 유방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마다 유방에 관련된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최근 중국내 유방암의 예방과 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명 유방클리닉을 방문했던 의료진들의 소개로 심양방송국(SYTV)에서 한국을 방문해 이 유방클리닉 원장과 약 1시간 가량의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미국의 유명 암센터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UBA 외과 김지아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1년 4월 16일 방송된 이 인터뷰는 한국여성과 동양여성에게 나타나는 유방암의 특징을 비롯해 유방암의 원인과 예방, 유방암의 최신 치료법 등에 관해 진행되었다고 한다.

김지아 원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만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들에게 유방암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유방암이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유방암의 발병 원인인 유전, 여성호르몬의 이상, 환경적인 요인, 식이습관, 비만 등에 대해 이해하고 그에 따른 예방책도 알아두어야 한다고 전한다.

유방암이 전형적인 서구식 암이기 때문에 식습관을 통한 예방도 필요한데 유방암의 발생율을 높일 수 있는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늘리고 하루 권장량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김지아 원장은 심양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방암을 위한 최신 치료법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유방 전문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 기계를 소개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또한, 유방의 양성 종양 제거와 혹 전체 조직검사가 가능한 기기로 잘 알려진 Johnson & Johnson사의 맘모톰 기기를 통해 칼로 절개하지 않고 통증 없이 부분마취로 종양을 제거하게 되면 수술 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통증도 완화시켜 환자들의 고통을 덜 수 있고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설명한다.

한편, SYTV가 방문했던 UBA외과는 유방에 관한 토탈솔루션을 통해 유방의 물혹이나 섬유선종 등 여러가지 양성질환을 흉터없이 제거하는 시술에서 유방암 검사와 진단, 맘모톰을 이용한 조직검사, 유방확대 및 축소, 유방재건, 유두-유륜성형, 함몰유두 등 다양한 유방성형시술도 실시하고 있다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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